교육원은 7월6일 목요일 오후3시, 서울시청에서 남북하나재단, 서울시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연령별 특성에 맞는 선호 직종 교육 및 취업연계를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협약식에는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 조민호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김종원 교육원 원장,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협약서에는 ▴북한이탈주민 취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인식개선 홍보 등 정책 발굴 및 추진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직업훈련-취업연계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 ▴교육대상 발굴 및 취업적성 상담·기초교육 실시 ▴전문기술 교육실시 및 맞춤형 취업연계 지원 등의 협력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교육원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IT관련 기술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기술훈련, 산업체와 연계한 취업 지원에 대해 협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