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M(Fused Deposition Moldeling)

열에 녹는 고체 플라스틱 소재를 0.6mm 노즐로 출력하여 쌓는 방식.

다소 거친 표면과 느린 속도지만 운용비용이 경제적이며, 내구성이 강하다는 특징

현재 대부분의 3D 프린터가 여기에 속함 보통 녹여내는 재료를 필라멘트 방식으로 판매를 하며, 그 필라멘트가 프린터에 삽입되면서 녹았다가 출력되는 것입니다. 3D 프린터 보편화에 가장 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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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Selective Laser Sintering)

분말상태의 금속, 플라스틱, 세라믹 등에 레이저를 쏴서 굳히는 기술

높은 정밀도와 다용도의 출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가가 높고 느립니다.

SLA&DLP(Streolithgrahpy, 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

빛에 반응하는 액체형태의 광경화성 원료가 들어있는 수조에 레이저를 쏘아 한층씩 굳히는 방식. 출력물을 수조에서 들어올려 완성

굉장히 매끄러운 표면과 섬세함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3D 프린터 방식 중에서 고급스러운데 역시 재료비용이 고가라서 일반화 되기엔 쉽지 않음.

폴리젯(Polyjet)방식

파우더 형태의 재료에 접착제를 뿌리고 컬러 잉크를 분사해서 굳히는 방식.

보시다시피 컬러를 입힐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피규어 같은 것들을 만드는데 주로 많이 사용 중급정도 가격

종이 3D프린터

종이를 수백장 쌓아 입체적인 물체를 만드는 식으로. 지도에 있는 등고선 처럼 객체를 각 레이어별로 잘라서 형태를 만들어 가는 것은 기존의 3D프린터와 동일한 구성이긴 하지만 차별점은 재료의 성분이나 색상과 상관없이 풀컬러로 프린팅.

컬러전용 3D 프린터 용지같은 개념이 아닌 평범한 4A 복사용지를 재료로 사용